<사진1. 식전공연>
<사진2. 자비나눔 전달식>
<사진3. 박규창 관장의 기념사>
<사진4. 김선교 양평군수의 환영사>
<사진5. 이용고객 대표의 선물>
<사진6. 합창(함께하는 이유)>
<사진7. 양평군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현판식>
○ 양평군장애인복지관(관장 박규창)이 7일 오전 10시 30분에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.
○ 이날 기념식은 김선교 양평군수, 기관․단체장 및 복지관 이용고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노인복지관 스포츠댄스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, 동영상 시청, 자비나눔 전달식,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.
○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박규창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“아름다운 동행, 함께 걸어간다는 생각으로 이용고객과 함께 복지관의 이용기준을 만들어나가고 있다”며 “부족한 부분을 얘기하면 고쳐나가겠다. 소통하겠다”라고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다짐을 이야기했다.
○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저소득 장애인의 소원수리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자비나눔 ‘소원을 말해봐’프로젝트에 선정된 6명의 장애인에게 후원전달식을 가졌다. 한화호텔&리조트, 양평농협, 양평군민포럼, 양평군사암연합회,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사 총 5개 후원기관에서 모든 신청사연을 직접 선정하고 전달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.
○ 또한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한 합창은 이용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관의 운영방식에 부합하여 개관 1주년 기념식이 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.
○ 한편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『THE 나눔 페스티벌』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.
○ 7월 9일(목)에는 지식나눔으로 「양평군 장애인복지 실태 및 정책방안 모색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, 7월 10일(금) 오전 10시에는 아동․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‘마술 및 샌드애니메이션 공연’이, 오후 2시 30분부터는 풍물공연 등 지역의 다양한 예술인 단체와 연계하여 성인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흥겨운 시간이 진행되었다.
○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 『THE 나눔 페스티벌』이 지역의 장애인과 좀 더 가까워지고 이용고객 중심의 복지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.
□ 주간보호센터 김은정 팀장